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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나흘째 자금 순유출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8-11-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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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금융투자협회

자료=한국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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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나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224억원이 순유출됐다.

2435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659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106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사흘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15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340억원이 새로 설정된 반면 325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도 517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100조579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01조6528억원으로 247억원 줄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81조4071억원으로 635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6조8543억원으로 3611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441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7조1964억원으로 143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081억원 늘어난 118조3295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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