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김동희 연구원은 “올 3분기 매출액은 11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4% 늘었고 영업이익은 603억원으로 297% 증가했다”며 “‘검은사막’의 대만, 마카오, 홍콩 출시 효과가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내년 1분기 ‘검은사막M’ 일본 출시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와 북미, 유럽까지 진출할 전망”이라며 “내년 ‘이브: 워 오브 어세션’(EVE: War of Ascension)과 ‘이브: 차이나’(Eve: China)의 중국 출시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자체 개발중인 신작 ‘프로젝트K’ ‘프로젝트V’ 등 성과도 가시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