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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순항 속 신작 모멘텀 본격화…목표가↑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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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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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순항 속 신작 모멘텀 본격화…목표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현대차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M’이 순항하는 가운데 신작 출시 효과가 본격화하면서 실적이 제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6만원으로 상향했다.

12일 황성진 연구원은 “올 3분기 연결 매출액은 40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줄었고 영업이익은 1390억원으로 58% 감소했다”며 “지난 2분기 실시된 ‘리니지M’의 1주년 기념 업데이트 효과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1’의 특화서버 효과와 ‘아이온’ 대만 과금체계 전환에 따른 매출 호조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고 부연했다.

황 연구원은 “최근 신작발표회를 통해 내년 ‘리니지M2’ ‘아이온2’ ‘블레이드앤소울M’ ‘블레이드앤소울S’ 등 5개의 신작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며 “리니지M을 통해 확인 된 개발력과 운영 능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지속하고 있으며 내년 신작 출시로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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