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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자동차 라이프 관리 앱 '플카' 시범 운영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18-11-07 19:34

내 차 2년 뒤 시세까지 조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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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플카' 시범 운영 기념 특별 이모티콘 증정, 서킷 레이싱 참가 혜택 등 베타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 사진 =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플카' 시범 운영 기념 특별 이모티콘 증정, 서킷 레이싱 참가 혜택 등 베타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 사진 =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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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라이프 관리 앱 '플카'를 시범 운영한다.

현대캐피탈은 차량번호 기반의 자동차 라이프 관리 앱 '플카(Plcar)'를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플카'는 현대캐피탈의 자동차 금융 노하우와 디지털 역량을 집합해 만든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다. 차량 생애주기(Life Cycle) 전반에 해당하는 내차 시세, 내차 사기, 내차 팔기, 내차 관리 등 자동차 이용에 필요한 4가지 기능을 하나의 앱에 담았다. 현대캐피탈 고객뿐 아니라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플카' 내 서비스인 ‘내차 시세’는 차량번호만 있으면 과거와 현재는 물론 2년 뒤 시세까지 조회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과 서울대가 직접 개발한 알고리즘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AI가 실제 150만 건 이상의 중고차 거래 가격을 바탕으로 직접 중고차 시세를 산출한다.

신차/중고차 통합 구매 기능도 탑재했다. 이 기능으로 신차와 중고차 가격을 동시에 비교해 자금 사정에 맞는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차량을 교체할 때 드는 비용을 현재 보유한 차량의 시세까지 고려해 계산해준다.

무엇보다 '플카' 내 모든 중고차는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와 안심매매상사 차량으로 구성돼, 허위매물에 대한 걱정 없이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내차 관리’는 차량 운행에 꼭 필요한 ‘세차/주유/주차/정비’ 등 차량 관리에 대한 혜택을 제공한다. 앱에 로그인 후 4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원하는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플카는 앱 하나로 자동차를 사고팔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라며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구성과 다양한 차량 관련 혜택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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