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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2018년 지급결제제도 컨퍼런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1-06 12:00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한국은행은 한국지급결제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7일 서울시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2018년 지급결제제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급결제 규제와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다. 핀테크 확산에 대응해 지급결제 관련 국내 주요 규제이슈를 점검하고 혁신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법규 등 제도개선 방향을 모색한다.

제1세션에서는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진 NH농협은행 팀장이 ‘결제사업자로서의 은행권 추진현황 및 혁신과제’, 구태언 테크앤로 대표변호사가 ‘비금융기관의 핀테크 혁신과 과제’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지는 제2세션에서는 최경진 가천대 교수가 ‘핀테크 규제 운용 방향’을 제시한다.

제3세션에서는 유타카 일본은행 소에지마 핀테크 센터장이 ‘일본은행 거액결제시스템의 분산원장기술 검토 사례’를 소개하고 민좌홍 한은 금융결제국장이 ‘지급결제 혁신과 규제, 그리고 중앙은행’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은 관계자는 “한은은 중장기적인 기술 변화에 대응해 유연하고 안정적인 금융기관 간 자금결제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하고 전문성과 중립성을 바탕으로 변화의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참가자 간 이해를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핀테크 확산으로 인해 운영 및 결제 리스크가 증가할 가능성에 대비해 감시체계를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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