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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누룽지마라두부·우육면키트' 간편식 출시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1-06 09:03

한국야쿠르트, '누룽지마라두부·우육면키트' 간편식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정지선닫기정지선기사 모아보기 셰프와 손잡고 '누룽지마라두부키트'와 '우육면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누룽지마라두부키트는 중국 사천 지방의 정통 가정식 '마라두부'에 누룽지를 가미해 재해석한 메뉴다. 매콤한 맛과 다채로운 향신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과 향이 풍부하다. 불 맛을 담은 향미유와 누룽지 칩을 함께 구성해 식감과 완성도를 높였다.

우육면키트는 중국, 홍콩 등 중화권의 대중적인 면요리로 깊고 진하게 우린 육수에 소고기 고명을 올린 음식이다. 부드러운 차돌박이와 탱탱한 면발에 진하고 시원한 국물이 고스란히 배었다. 청경채와 숙주, 목이버섯 등 각종 채소들이 큼지막하게 들어가 아삭한 식감도 같이 즐길 수 있다.

정 셰프는 "한국야쿠르트와의 협업을 통해 마라의 맛과 향이 잘 살아있는 정통중식에 가까운 밀키트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레스토랑이라는 물리적 한계를 넘어 많은 대중들에게 나의 요리를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7월 간편식 시장에 진출한 이래 올해까지 셰프 협업으로 7종의 밀키트 제품을 선보였다. 올리브 매거진 코리아와 함께하는 '영 셰프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실력파 셰프를 찾아 시그니처 메뉴를 제품화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한국야쿠르트는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지속적인 협업 확대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기업과 셰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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