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코인마켓캡, 11월1일 비트코인 가격 추이
이미지 확대보기1일 오전 거래에서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엇갈리고 있다.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은 0.2% 내려 이틀 연속 6300달러 선에 머무는 모습이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41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24% 낮아진 6322.78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알트코인 가격은 혼조세다. 이더리움이 0.07% 내린 197.44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0.98% 오른 44센트, 비트코인캐시는 0.61% 상승한 423.30달러 수준이다. 이오스는 1.18% 높아진5.20달러, 라이트코인은 0.49% 오른 49.49달러에 호가됐다. 테더는 24시간 전보다 0.95% 하락한 98센트에 거래됐다.
다른 전문가는 “거래량이 적은 만큼 비트코인 가격이 11월에도 6300~6400달러사이의 좁은 거래폭을 유지하면서 8~10월 추세를 이어갈 듯하다”고내다봤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