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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0.2%↓…“거래량 적어 11월에도 6300$선 유지할 듯”

장안나

기사입력 : 2018-11-0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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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코인마켓캡, 11월1일 비트코인 가격 추이

출처=코인마켓캡, 11월1일 비트코인 가격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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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일 오전 거래에서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엇갈리고 있다.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은 0.2% 내려 이틀 연속 6300달러 선에 머무는 모습이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41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24% 낮아진 6322.78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알트코인 가격은 혼조세다. 이더리움이 0.07% 내린 197.44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0.98% 오른 44센트, 비트코인캐시는 0.61% 상승한 423.30달러 수준이다. 이오스는 1.18% 높아진5.20달러, 라이트코인은 0.49% 오른 49.49달러에 호가됐다. 테더는 24시간 전보다 0.95% 하락한 98센트에 거래됐다.
한 암호화폐 전문가는 비트코인 가격이 12~24시간 안에 6380달러 대 위에서 거래를 마치고 랠리를 시작해야 하다. 그렇지 못하면 6000~6200달러 범위로 좀 더 낮아지며 6000달러 지지선으로근접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다른 전문가는 거래량이 적은 만큼 비트코인 가격이 11월에도 6300~6400달러사이의 좁은 거래폭을 유지하면서 8~10월 추세를 이어갈 듯하다고내다봤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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