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날 평창 관내 5개 부락 농가 10가구에 중식지원 도시락 배달로 수확기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경감하고자 중점 추진 중인 '이심점심' 행사를 개최했다.
농촌 일손돕기 및 중식지원사업에 참여한 전금순 회장은 "앞으로도 강원농협과 함께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에 더욱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농협 함용문 본부장도 "고향사랑봉사단의 농촌일손 돕기가 농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전반에 농촌일손 돕기 분위기가 전파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