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R은 반도체, 생활건강 등 업종별 상장법인 35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그룹미팅 형식으로 열린다. 기업별로 배정된 IR룸에서 각 40분간 총 3회 진행된다. 참석을 원하는 투자자는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신청해야 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넥스 상장기업의 정보를 투자자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IR을 개최해 다양한 정보수요를 충족하고 코넥스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