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금융, 아시아신탁 지분 60% 인수…부동산신탁 뛰어든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22 19:36

신한금융그룹 본점 / 사진=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 본점 / 사진= 신한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부동산신탁회사인 아시아신탁 지분 60%를 인수한다.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에 이어 아시아신탁 지분 인수까지 나서면서 신한금융지주는 경쟁사인 KB금융지주 대비 자산과 수익 규모 면에서 더욱 앞서나갈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관측된다.

22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아시아신탁 지분 60%를 인수하는 안에 대해 최근 금융당국과 이사회에 상황 보고를 마쳤다.

아시아신탁은 지난해 282억원의 순익을 거둔 중소 부동산신탁회사다.

인수 대상은 최대주주인 정서진 아시아신탁 부회장과 특수관계인 등이 보유한 지분 60%다.

신한금융지주는 우선 지분 60%를 인수하고 향후 추가 지분 인수를 추진할 방침이다.

당초 신한금융지주는 아시아신탁 지분 50%를 우선 인수해 공동경영을 계획했으나 지주 차원에서 초기에 경영권을 확보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인수가는 1600억원~ 1900억원 사이로 알려졌다.

아시아신탁 측이 최종 조건에 합의하면 조만간 양사 이사회 의결을 거쳐 주식매매계약(SPA)이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지주는 꾸준히 부동산신탁회사 라인업 확대를 추진해 왔다.

금융지주 중 이미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가 각각 KB부동산신탁, 하나자산신탁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가 10년만에 신규 부동산신탁회사 인가 방침을 밝히면서 여건도 무르익었다.

앞서 올초 신한금융지주는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공동 출자한 생보부동산신탁 지분 50%에 한 주를 추가해 인수를 추진했으나 최종 결렬된 바 있다.

신한금융지주가 아시아신탁 지분 인수를 확정되면 최근 설립한 신한리츠자산운용과 함께 부동산금융 관련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신용관리 서비스로 ‘사장님’ 고객 선점 [페이사 플랫폼 수익 확보 전략]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개인사업자의 신용관리 수요를 대출 중개로 연결한다. 당장 자금이 필요하지 않은 사업자까지 고객으로 확보한 뒤 실제 대출 수요가 생기면 상품 비교와 실행으로 이어지게 해 중개수수료를 늘리려는 전략이다.20일 페이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지난 14일 개인사업자 전용 ‘사업자 신용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용자는 사업자 신용점수와 대출 현황, 카드 사용액, 연체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대출을 신청하기 전에 상품별 승인 가능성도 조회할 수 있다.개입사업자 '사장님' 신용관리로 자금 수요 전 고객 확보카카오페이가 개인사업자 신용관리 서비스를 통해 잠재 개인사업자 대출 고객을 확보할 수 2 24개월 최고 연 7.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4주] 9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제주은행 'MZ 플랜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5.1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3.15%이며 ▲매월 1회 이상 지 3 12개월 최고 연 7.00%…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4주] 9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경남은행의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이 최고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은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최고 7.00%의 우대금리를 준다. 신규고객은 ▲적금가입시 3.00% ▲상품가입 전 마케팅동의시 0.10% ▲이 적금 신규월 포함 3개월 동안 10만원 이상 경남은행 카드 대금결제시 2.00% 등에 한해 제공된다. 기존 고객의 경우 ▲급여 또는 연금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