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본사 1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이사와 김현정 사무금융노조 위원장, 이은순 사무금융노조 교보증권지부장이 참석했다.
교보증권 노사는 올해 먼저 2억8000만원을 출연했다. 올 2020년까지 3년간 사회연대기금을 지속적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는 “교보증권은 우리나라 최초의 증권사로서 그동안 사회공헌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임해왔던 만큼 노사가 함께하는 이번 사업에 동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