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현대홈쇼핑이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에게서 계열사 현대HCN의 주식 338만4570주를 139억1100만원에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취득 후 현대홈쇼핑의 현대HCN 지분율은 38.34%다. 현대홈쇼핑 측은 "우량 계열사에 대한 지배력 확대를 목적으로 주식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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