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사진= 한국은행

한국은행은 7일 이주열 총재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두 회의 참석을 위해 9일 출국한다고 전했다.
이주열 총재는 회의에서 세계 경제의 리스크 요인, 국제금융체제 강화 방안, 금융안정 과제 등의 안건에 관해 회원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와 논의할 예정이다.
또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및 국제금융계 인사들과의 양자 면담을 통해 상호 금융협력방안, 세계 경제 및 한국경제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주열 총재는 오는 14일 귀국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