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감정평가학회와 '2018 정책세미나' 개최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10-05 11:3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4~5일 이틀간 한국감정평가학회와 '2018 공익사업에 따른 보상제도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4~5일 이틀간 한국감정평가학회와 '2018 공익사업에 따른 보상제도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한국감정평가사협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 4일부터 5일까지 한국감정평가학회와 함께 제주 오션스위츠호텔에서 '2018 공익사업에 따른 보상제도 정책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 공공기관, 학계, 감정평가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공익사업에 따른 보상제도의 합리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다.

세미나에서는 보상제도 관련 전문가 6명이 주제발표를 했으며,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지방토지수용위원회, 공공기관, 학계, 감정평가업계 등 약 140명이 참석했다. 주제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토지수용위원회 역할 및 기능 제고 방안, 토지보상법의 합리적 개정 방향, 정당보상을 위한 정책 방안, 스마트 보상시스템 구축, 정부·공공기관의 감정평가관리시스템(K-AIMS) 활용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은 “오늘 논의된 보상제도 정책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한 정당한 보상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협회는 정부의 보상제도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공정한 감정평가로 국민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