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간담회’를 열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는데 도움을 준 경찰들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조수형 우리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그룹장(사진 왼쪽 네번째)이 피해예방 유공 경찰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우리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간담회에서 우리은행은 보이스피싱 사고를 예방하고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검거한 경찰관 6명과 우리은행 직원 2명에게 감사장과 소정의 기념품을 전했다.
또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 현황을 소개하고 우수예방 사례를 공유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올해 1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업무를 총괄하는 ‘금융사기대응팀’을 금융소비자보호센터 내 신설해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