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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제3회 AI(Accredited Investors) Club 투자세미나’ 성료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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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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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제3회 AI(Accredited Investors) Club 투자세미나’ 성료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제3회 AI(Accredited Investors) Club 투자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AI Club은 미래에셋대우에 등록된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투자세미나를 개최하고 전문투자자 전용 상품을 소개하는 투자 플랫폼이다.

지난 13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제3회 AI Club 투자세미나는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어려운 이슈들을 주제로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1부에서는 투자세미나에 참석한 전문투자자를 위해 미래에셋대우 투자금융(IB) 연계 전문투자자 전용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두 펀드매니저의 ‘썰戰: The Good, The Bad, The Weird 2018’을 부제로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투자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목대균∙이승환 본부장이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 ‘FAANG(Facebook, Amazon, Apple, Netflix, Google)의 랠리는 끝났는가?’에서는 미국 증시의 상승을 주도해온 FAANG처럼 빠르게 성장하지만 최근 여러 이슈에 주춤하고 있는 주요 글로벌 기업에 대해 두 펀드매니저가 고객과 함께 토론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 ‘미중 무역전쟁의 결말은?’에서는 나아질 듯 말 듯 하는 미중 무역갈등의 과정과 그 결말에 대해 예측했다.

이번 투자세미나는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돼 참석 고객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었다. 한 참석고객은 “굉장히 참신하고 중간중간 자유롭게 질문도 할 수 있어서 궁금한 점을 쉽게 풀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토론 형식의 세미나가 계속 있으면 좋겠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참석고객은 “최근 악재 속에 실제로 펀드를 운용하는 책임자들이 나와서 이야기를 쉽게 풀어주니 이해가 쉽게 됐고 언론보도 이상의 것을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김대환 미래에셋대우 WM∙연금지원부문대표는 “앞으로도 미래에셋대우 전문투자자 등록고객에게는 AI Club을 통해 다양한 투자 컨텐츠와 전용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격월로 AI Club 투자세미나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전문투자자들이 혜택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네 번째 AI Club 투자세미나는 올 11월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투자자는 미래에셋대우 영업점을 방문해 전문투자자 신청을 한 후 참가하면 된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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