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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해외선물옵션 투자자 대상 최대 61% 수수료 할인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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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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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해외선물옵션 투자자 대상 최대 61% 수수료 할인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내달 31일까지 해외선물옵션 투자자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해외선물옵션 신규 고객 및 6개월간 거래가 없었던 개인 고객이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신청일 익일부터 6개월간 미국달러 결제 선물 종목을 계약당 3.3달러(기본 수수료 7.5 달러 대비 56% 할인)의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다.

비대면으로 개설된 신규·복귀 계좌의 경우 추가 할인이 적용돼 계약당 2.9달러(기본 수수료 대비 61% 할인)의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중 미국달러 결제 선물옵션 종목을 200계약 이상 매매한 고객은 거래량에 따라 최소 2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의 거래지원금을 선착순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비대면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생애 최초로 신규 등록한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영화 티켓 2매의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이벤트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GBK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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