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6일 '오비맥주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오비맥주 인수 추진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공시했다.
앞서 한 매체는 "신세계가 오비맥주를 인수하기 위해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매각 대금은 5조원대로 매각 대상은 '카스'"라고 보도했다. 오비맥주의 전체 매출에서 카스 비중은 93~94%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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