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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어반 아일랜드' 루프탑 공간 개장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05 11:05

/사진=서울신라호텔.

/사진=서울신라호텔.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가을을 맞이해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의 루프탑 공간을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여름철 태닝 존이었던 이곳이 가을에는 남산의 단풍과 야경을 로맨틱하게 즐길 수 있는 ‘어번 아일랜드 루프탑’으로 변신한다.

어텀 루프탑(Autumn Rooftop) 패키지는 고즈넉하게 펼쳐지는 남산의 단풍과 석양을 바라보며 가을에 어울리는 수제 맥주와 풍성한 마리아주 안주 메뉴, 그리고 달빛 아래 로맨틱한 시네마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10월 1일부터는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운영) 어번 아일랜드 루프탑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 취향에 따라 레드 와인 또는 맥주와의 페어링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레드 와인에는 저녁 시간에 가볍게 곁들이기 좋은 안심 스테이크과 구운 채소에 멜팅 치즈를 얹은 마리아주 플레이트가 준비되어 있다. 브루클린 브루어리 생맥주에는 가을 밤의 출출함을 달랠 수 있는 시그니처 어번 버거와 순살 프라이드 치킨, 감자튀김 및 미니 샐러드로 구성된 풍성한 루프탑 플레이트가 제공된다.

해가 떨어지는 저녁 7시부터 9시 사이에는(10월 1일부터는 저녁 6시부터 8시 사이) 은은한 가을 달빛 아래 루프탑 시네마가 펼쳐진다. 경직된 영화관이 아닌 야외에서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스크린 앞 바닥에 놓인 빈백(Bean Bag: 몸의 움직임에 따라 자유롭게 형태가 변형되는 쿠션)에 누워 가족∙연인들과 가을 밤의 정취에 흠뻑 빠질 수 있다.

루프탑 시네마로는 6월에 국내 개봉해 호평을 받았던 ‘미드나잇 선(Midnight Sun)’이 선정됐다. 스콧 스피어 감독의 ‘미드나잇 선’은 색소성 건피증이라는 희귀병으로 낮에는 밖에 나갈 수 없는 케이티와 그녀를 사랑하게 되는 찰리의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다.

호텔신라 통합 멤버십인 ‘신라리워즈’에 가입하면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까지 포함된 ‘리워즈 어번 루프탑(Rewards Urban Rooftop)’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다.

가을철 어번 아일랜드에서는 단풍으로 변해가는 남산의 정경을 보며 따뜻한 가을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야외 수영장 곳곳에 마련된 자쿠지는 온수풀보다 항상 높은 수온을 유지해 선선한 가을 날씨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본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리워즈 1만 포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신라호텔 공식 앱으로 제공하는 서울신라호텔 주중 1만원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보다 더 좋은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어번 아일랜드 루프탑은 도심에 있으면서도 빌딩 숲이 아닌 남산에 둘러싸여 자연을 벗삼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선선한 바람과 맥주/와인, 그리고 로맨스 영화와 함께 가을을 오롯이 느낄 수 있어 연인들의 가을 랜드마크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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