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열린 금융감독’ 구현의 일환으로 통계 이용자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금융통계정보 제공을 위해 수요자가 추가 제공을 원하는 통계항목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10월 12일까지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수록 통계의 활용도, 추가 제공 희망 통계항목, 개선 건의사항 등에 관해 진행된다.
금감원 홈페이지 또는 금감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을 참여할 수 있다.
금감원은 설문조사 결과 등 통계이용자의 수요 등을 반영하여 확대 대상 금융통계 항목을 올해 확정하고, 시스템 개편을 통해 내년 통계정보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