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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LH 사장은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해외 수변공간 성공사례를 참고해 통영을 세계적 관광문화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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