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채권의 신용등급은 지난 5월 한국신용평가 기준 ‘BBB+’(안정적)이다. 만기는 내년 12월 14일, 연 수익률은 세전 3.80% 수준이다.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며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하반기 들어 증시가 다소 부진하고 거래대금도 줄고 있어 시장 영향을 최소화하는 확정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회사채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 자산관리 앱이나 홈페이지, 영웅문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매수할 수 있다. 유선전화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