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반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는 지난 28일 서울 대학로 소재 테라스펍 카페 문벅에서 열린 '2018 물류 스타트업 토크콘서트'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2018 물류스타트업 토크콘서트'는 국토교통부, 물류산업진흥재단,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통합물류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세션1 '물류스타트업 지원방안', 세션2 '물류스타트업과 투자회사 성공스토리', 세션3 '물류스타트업 투자 유치 노하우'로 나눠져 진행 됐다.
세션(2) '물류스타트업과 투자 회사 성공스토리'에서는 조병익닫기조병익기사 모아보기 바로고 상무와 박해웅 알지피코리아 부사장이 연사로 참가해 이번에 제작된 바로고 소개영상과 함께 투자 유치 비결, 현재 협업 상황, 투자 효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조 상무는 “전국 물류망을 두고 빠르게 성장하는 바로고는, 하나의 눈으로 배달 시장을 보기 보다는 알지피코리아와 함께 두개의 눈으로 큰 시너지를 내며 보다 더 높게 비상하기 위해 전략적 투자를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