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왼쪽부터) 박석훈 하나금융투자 부사장, 장경훈 하나금융투자 부사장(WM그룹장겸), 박경희 서초WM센터장,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전병국 Club1본부장이 새로 임명된 GOLD WM 인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투자
이미지 확대보기GOLD CLUB은 KEB하나은행이 사용하던 고유 브랜드다. 이번에 GOLD CLUB을 통합브랜드로 선포하면서 하나금융투자에서도 GOLD CLUB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전날 삼성동 Club1WM센터에서 하나금융투자와 KEB하나은행 임직원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브랜드 선포식에서는 GOLD WM 직원 36명이 임명됐다. 이들은 KEB하나은행 GOLD PB와 함께 고액 자산가 등을 대상으로 증권-은행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연초 WM그룹을 신설하고 장경훈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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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훈 하나금융투자 부사장 겸 WM그룹장은 “GOLD CLUB 브랜드 선포를 기념해 하나금융투자는 WM그룹 내 다양한 특화상품을 공급하고 손님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등을 진행 할 예정”이라며 “전문인력의 육성에도 힘써서 종합자산관리 명가의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