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삼성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포럼은 디젤게이트와 중국 및 유럽의 환경규제로 시작된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고유가 시대를 맞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vs 수소전기차, 동행과 경쟁'을 주제로 진행됐다.
기관투자자와 각계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계전문가인 성민석 한온시스템 부사장이 'Riding the Electrification Wave'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선우준 Top21 대표가 '한중일 배터리 경쟁구도', 김세훈 현대차 상무가 '전기차 vs 수소전기차, 동행과 경쟁'을 주제로 기관투자자들에게 친환경 자동차의 미래에 대해 전망을 소개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내연기관이 저물어가고 있는 시점에 기술과 수요가 만나 탄생할 친환경 자동차의 미래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