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23일 '제5회 청소년 항공교실'을 개최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참가 학생들은 3개 조로 나눠 훈련시설 견학, 종합통제센터 참관, 시뮬레이터 체험 등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과정 중간중간마다 질문사항에 대한 교관의 피드백이 즉각적으로 이뤄져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꿈인 파일럿이 되기 위해 어떠한 노력들을 해야 하는지 알게 돼 너무나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빨리 멋진 파일럿이 되어 높이 날고 싶은 소망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