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 특별공급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2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전 평형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A㎡였다. 12가구를 모집한 이 평형은 총 129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B㎡가 7.3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자녀 가구, 노부모 부양도 전 평형 청약 마감했다.
대구시 북구 칠성동 2가 302-144번지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62가구를 공급한다. 청약 일정은 오늘(22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9일이며,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다.
단지 분양가는 4억10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