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의투자대회는 대학 여름방학에 맞춰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27일까지 6주간 진행됐으며 국내 308개 대학에서 총 5761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시상식에는 이현 대표이사와 모의투자대회 수익률 1위를 차지한 이승열닫기

1위를 차지한 이승열 학생은 13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119%, 66%의 수익률을 기록한 박창욱 학생과 고휘근 학생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수상자들은 각각 1위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의 장학금과 키움증권 인턴십 기회를 얻는다.
1위부터 10위까지 10명의 수상자에게는 아시아 금융시장 탐방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아시아 금융시장 탐방은 3박 4일간 홍콩에서 금융기관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