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윤석헌닫기

윤석헌 금감원장은 나카오 총재와의 면담에서 양 기관이 2010년 이후 아시아 지역내 금융감독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연수 프로그램(FRTI) 운영 등 협력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금융감독발전, 소비자보호, 핀테크, 지속가능금융, 금융포용 등으로 협력관계의 폭과 깊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은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ADB와의 협력협정을 체결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내 감독당국들과 금융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