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융캠프는 부산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7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다. 금융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모의 경영 게임’, ‘나의 꿈과 뗄 수 없는 금융’ 등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레크레이션,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 및 야외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KSD나눔재단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하계 꿈나무 금융캠프를 후원해온 바 있다. 이병래닫기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