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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네이처셀, 7거래일만 반등…10%↑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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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7-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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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네이처셀, 7거래일만 반등…10%↑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라정찬 대표이사 구속 여파로 하락세를 이어가던 네이처셀이 반등에 성공했다.

24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10.65% 오른 7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남부지법 김병철닫기김병철기사 모아보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8일 “증거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라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라 대표는 허위·과장 정보를 활용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받고 있다.

네이처셀은 지난 16일부터 6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라 대표의 구속 당일인 18일에는 29.93%까지 하락하며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19일과 23일에는 각각 20.38%, 15.01%의 낙폭을 보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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