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을 시행했던 이 단지는 27㎡ 평형만 청약 마감했다. 10실 모집에 19건이 청약 접수돼 4.50 대 1(거주자 우선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21㎡ 평형은 청약 미달했다. 300실 모집에 청약 접수 건수가 33건으로 잔여 물량이 267실 발생했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121-5번지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2층, 총 310실이 들어선다. 단지 분양가는 분양가는 2억4870만~3억162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며, 청약 신청금은 500만원이었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9일이며,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20일이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