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P2P업체 아나리츠 임원 3명 사기·횡령혐의 구속기소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7-05 08:41

투자금 마음대로 사용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P2P업체 아나리츠 임원 3명 사기·횡령혐의 구속기소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사기, 횡령 등의 혐의를 받은 P2P업체 아나리츠 임원 3명이 구속 기소됐다.

5일 검찰에 따르면, 수원지검 특수부(박길배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사기 등의 혐의로 아나리츠 운영자 A씨, 대표이사 B씨, 사내이사 C씨를 구속기소했다.

이들은 2016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투자상품에 쓰겠다며 투자자 1만여명에게서 1138억원을 모집한 후 실제로 차주에게 돈을 지급하지 않고 돌려막기, 주식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한 횡령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138건 중 차주에게 실제로 전달한 건수는 10건으로 알려졌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