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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위기가정 재기 지원사업 업무협약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7-04 13:36

사회복지공동모금회-굿네이버스 MOU

신한금융그룹은 4일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위기가정 재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용병 회장(사진 가운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사진 오른쪽), 굿네이버스 양진옥 회장(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은 4일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위기가정 재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용병 회장(사진 가운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사진 오른쪽), 굿네이버스 양진옥 회장(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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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위기가정 재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2월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소외된 이웃, 저소득층 소득활동 지원, 중소기업의 성장에 2020년까지 총 2700억원 규모의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기로 했다.

이번 ‘위기가정 재기지원’ 사업은 지난 1월 ‘취약계층 경력단절여성 재기지원’, ‘초등돌봄 공동육아 나눔터 구축’사업과 지난 6월 ‘금융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 이다.

위기가정 재기지원 사업은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맞춤형 재기지원 사업’과 사회적 의인에 대한 ‘희망영웅’ 포상으로 구성된다.

매년 20억원씩 향후 3년간 총 60억원을 투입해 약 3300명의 위기가정 재기를 지원한다.

먼저 ‘취약계층 맞춤형 재기지원사업’은 생계주거비를 지원하는 ‘더 좋은 내일’, 교육과 양육비를 지원하는 ‘더 밝은 내일’, 의료비를 지원하는 ‘더 편한 내일’, 학대 피해 가정을 돕는 ‘더 안전한 내일’, 재해·재난 구호비를 지원하는 ‘더 힘찬 내일’ 등 총 5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가구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회적으로 의로운 행동을 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포상하는 ‘희망영웅’ 사업도 진행한다.

신한금융은 첫 번째 희망영웅으로 지난 5월 마포대교에서 투신을 시도하는 사람을 발견해 온몸으로 막아내 소중한 생명을 살려낸 조상현씨를 선정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회장은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처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계층이 현재의 어려움으로 좌절하지 않고 재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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