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 중 낭패를 당한 차량 부분' 질문에 △연료 미확인(27.6%) △타이어 문제(26%) △배터리, 전기 계통(23.3%) △엔진 계통(19%) △기타 (라이트, 브레이크 등 4.1%) 순으로 답했다.
'비상시 스페어 교체를 할 수 있는가'에는 △못한다(58.6%)가 △할 수 있다(41.4%)보다 조금 많았다. '스페어 타이어를 사용한 적 있는가'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57.8%) △그렇다(42.2%)로 답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스페어 타이어는 긴급 상황시 꼭 필요한 예비책”이라며 “고객의 안전운행을 위해 매장 방문 시 스페어 타이어 점검 등 관리 요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