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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만능비빔장’ 판매처 확대로 소스 시장 공략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8-06-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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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만능비빔장. 팔도 제공

팔도 만능비빔장. 팔도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팔도는 ‘만능비빔장’의 판매처를 확대하며 간편 소스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만능비빔장은 ‘팔도 비빔면’에 들어있는 액상스프에 마늘과 홍고추, 사과과즙, 양파 등을 더해 감칠맛을 살린 제품이다. 별도 제품 출시를 원하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정식 제품화됐다.

이번 판매처 확대로 기존 편의점을 포함한 대형마트 및 창고형 마트, 온라인 몰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창고형 마트 전용 제품의 경우 포장 단위를 기존 10개(40gx10개)에서 20개(40gx20개)로 늘렸다.

팔도는 판매채널 확대를 통해 만능비빔장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출시 당시 월평균 14만개 가량이던 만능비빔장 판매량은 현재 30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누적 판매량 또한 200만개를 넘어섰다.

이가현 팔도 마케팅담당자는 “해외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만능비빔장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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