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팔도, ‘만능비빔장’ 판매처 확대로 소스 시장 공략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8-06-21 17:2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팔도 만능비빔장. 팔도 제공

팔도 만능비빔장. 팔도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팔도는 ‘만능비빔장’의 판매처를 확대하며 간편 소스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만능비빔장은 ‘팔도 비빔면’에 들어있는 액상스프에 마늘과 홍고추, 사과과즙, 양파 등을 더해 감칠맛을 살린 제품이다. 별도 제품 출시를 원하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정식 제품화됐다.

이번 판매처 확대로 기존 편의점을 포함한 대형마트 및 창고형 마트, 온라인 몰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창고형 마트 전용 제품의 경우 포장 단위를 기존 10개(40gx10개)에서 20개(40gx20개)로 늘렸다.

팔도는 판매채널 확대를 통해 만능비빔장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출시 당시 월평균 14만개 가량이던 만능비빔장 판매량은 현재 30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누적 판매량 또한 200만개를 넘어섰다.

이가현 팔도 마케팅담당자는 “해외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만능비빔장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