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는 창립 후 꾸준하게 사회공헌 및 나눔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3월에는 적십자 고액 개인기부자 클럽인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ed Cross Honors Club / 이하 RCHC)’ 1호 가입자로 기록하고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됐다.
이외에도 충남대 발전기금 10억 기탁과 장애인단체 차량 타이어 지원, 새터민 지원, 유소년 야구캠프 기부, 양궁협회 지원 등 학교와 소외계층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충남대학교 병원 발전 기금과 세종시 어린이 건강 증진 연구기금으로 총 1억 1천만원을 기부했다.
여기에 지난해까지 KBO 메인 타이틀 스폰서 후원을 하며 2017년에는 야구관람이 어려운 소외계층과 새터민들을 대상으로 ‘행복 프로젝트’를 진행해 총 12,000여 명에게 프로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김 회장은 “튼튼한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고, 공군 참모총장 이왕근 대장은 “공군 장병과 자녀들을 위해 장학금 기탁에 감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