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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 14곳, 한국당 2곳, 무소속 1곳 당선 예상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6-13 18:19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모두 민주당 우세… 격전지 부산에서도 민주당 1위

/ 사진=한국금융신문DB.

/ 사진=한국금융신문DB.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실시한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광역자치단체장 17곳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4곳에서 당선이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후보는 2곳, 무소속 후보가 1곳으로 뒤를 이었다.

최다 유권자를 보유한 서울특별시는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55.9%로 가장 높았다.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가 21.2%, 바른미래당 안철수닫기안철수기사 모아보기 후보가 18.8%, 정의담 김종민닫기김종민기사 모아보기 후보는 1.7%를 획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9.3%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한국당 남경필 후보가 33.6%,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 4.2%를 기록했다.

인천광역시는 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59.3%로 가장 높았으며, 한국당 유정복 후보는 34.4%로 2위 자리를 지켰다.

충청남도는 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63.7%로 가장 높았으며, 한국당 이인제 후보는 34.6%에 머물렀다.

충청북도 역시 민주당 이시종 후보가 65.4%로 최다치를 기록했으며, 2위인 한국당 박경국 후보가 26.6%, 3위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는 8.0%를 기록했다.

대전광역시는 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60.0%로 당선이 유력한 상태다. 한국당 박성효 후보가 29.4%, 바른미래당 남충희 후보가 8.5%, 정의당 김윤기 후보가 2.1%로 뒤를 이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민주당 이춘희 후보가 72.2%로 가장 높았으며, 한국당 송아영 후보 18.0%, 바른미래당 허철회 후보가 9.8%에 그쳤다.

강원도는 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66.6%로 1위 자리를 지켰으며, 한국당 정창수 후보는 33.4%였다.

이 날 선거의 최대 접전지이자 자유한국당의 텃밭으로 꼽혔던 대구광역시는 한국당 권영진 후보가 52.2%로 당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민주당 임대윤 후보가 41.4%를, 바른미래당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기 후보는 6.4%를 각각 기록했다.

경상북도 역시 한국당 이철우 후보가 54.9%로 당선이 예상됐다. 민주당 오중기 후보가 34.8%, 바른미래당 권오을 후보가 8.3%에 그쳤다.

부산광역시는 민주당 오거돈 후보가 58.6%로 당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당 서병수 후보 35.4%. 바른미래당 이성권 후보 3.4%, 정의당 박주미 후보 1.4% 등이 뒤를 이었다.

울산광역시는 민주당 송철호 후보가 55.3%를 얻어 당선이 예상됐다. 이어 한국당 김기현 후보 38.8%, 민중당 김창현 후보 4.1%, 바른미래당 이영희 후보 1.8%의 순이었다.

경상남도는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 연루 의혹으로 홍역을 치렀던 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56.8%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2위인 한국당 김태호 후보는 40.1%를 기록했다.

민주당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던 광주광역시는 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83.6%를 얻어 당선이 예상됐으며, 정의당 나경채 후보 6.2%, 바른미래당 윤민호 후보 5.1%, 민중당 윤민호 후보 5.0% 등이 뒤를 이었다.

전라북도 역시 민주당 송하진 후보가 75.0%로 당선이 예상됐다. 이어 민주평화당 임정엽 후보 17.8%, 정의당 권태홍 후보 4.2%, 한국당 신재봉 후보 1.5% 순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 또한 민주당 김영록 후보가 82.0%로 당선이 예상됐으며, 민주평화당 민영삼 후보 8.3%, 민중당 이성수 후보 3.8%, 정의당 노형태 후보 3.4%, 바른미래당 박매호 후보 2.6%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50.3%를 얻어 당선이 예상됐다. 2위인 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41.8%에 그쳤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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