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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여의도IFC몰에 ‘올리브마켓’ 2호점 오픈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8-06-1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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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올리브마켓 여의도IFC몰점. CJ제일제당 제공

CJ 올리브마켓 여의도IFC몰점. CJ제일제당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은 여의도IFC몰에 가정간편식(HMR) 플래그십 스토어 ‘CJ올리브마켓’ 2호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연면적 529㎡(160평) 규모로 위치한 CJ올리브마켓 여의도IFC몰점은 HMR 메뉴를 맛있게 즐기고 쇼핑할 수 있는 신개념 식문화 플랫폼이다.

CJ제일제당은 여의도가 직장인 소비자층이 집중된 오피스 상권이라는 점을 감안해 바쁜 현대인의 소비 트랜드에 맞는 간편한 집밥 솔루션을 제공하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창구 역할로 활용할 예정이다.

CJ올리브마켓 여의도IFC몰점만의 특화 공간인 ‘올리브 테이커웨이(Takeaway)’존과 ‘샐러드 셀렉션(Salad Selection)’존도 운영한다.

올리브 테이커웨이존에서는 ‘비비고’와 ‘고메’ 등 가정간편식을 모티브로 한 도시락과 샐러드 메뉴를 구매할 수 있다. 여의도 오피스 상권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신선한 제철 재료로 만든 포장 도시락 메뉴를 강화했다.

자신만의 샐러드를 만들어 포장해 갈 수 있는 샐러드 셀렉션에서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야채와 고기, 토핑 종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 쌍림동에 위치한 1호점과 동일하게 프리미엄 HMR 레스토랑인 ‘올리브 델리(Deli)’와 HMR 브랜드 스토어인 ‘올리브 그로서리(Grocery)’ 2가지 테마공간도 운영한다. ‘

CJ올리브마켓 여의도IFC몰점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가 방문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으로 보다 대중적인 트렌드 파악을 위한 안테나숍 역할을 맡는다.

손은경 CJ제일제당 식품마케팅본부장(상무)은 “CJ올리브마켓은 단순한 제품 및 식재료 판매를 넘어 특별한 미식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식문화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식문화 공간”이며 “맛과 즐거움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해 여의도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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