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우 예보 사장은 1일 창립 22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곽 사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의 모습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와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며 “공정한 업무수행과 함께 효율성과 공공성을 균형있게 조화시키고, 경제적 취약계층을 같은 눈높이로 보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창립기념식 후, 사장과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예보 임직원들은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곽 사장과 임직원은 아동보육시설인 ‘남산원’ 및 1부서1시설 결연기관 방문, 무료급식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