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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여의도지점 개점…개인·기업금융 강화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5-29 09:40

오픈 기념 정기예금 특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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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진선종 기업금융1부 부장, 김문석 경영전략본부장, 박인찬 감사, 임진구 대표이사, 정진문 대표이사, 타니구치 재무심사관리본부장, 카츠치 전무, 김덕현 여의도지점장이 개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BI저축은행

△(오른쪽부터) 진선종 기업금융1부 부장, 김문석 경영전략본부장, 박인찬 감사, 임진구 대표이사, 정진문 대표이사, 타니구치 재무심사관리본부장, 카츠치 전무, 김덕현 여의도지점장이 개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BI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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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SBI저축은행이 여의도지점을 개점하고 개인금융과 기업금융 강화에 나선다.

SBI저축은행은 마포지점을 여의도지점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여의도지점 개설과 함께 신규 고객과 지역 영업기반 확보를 위해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정기예금 특판은 12개월 가입 기준으로 기본금리 연2.6%(28일 기준, 기준금리 변경 가능)를 제공한다. 여의도지점을 방문해 가입할 경우 0.1% 우대 금리를 제공하고, 인근 지역 거주자 또는 근무자는 추가로 0.1%의 우대금리를 제공 받아 최고 연2.8%의 높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판 상품은 여의도지점 방문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SBI저축은행의 기존 영업점들은 수신, 방카슈랑스 등 개인 금융 중심의 영업 활동을 했던 반면 여의도지점은 개인 금융뿐만 아니라 기업 금융까지 영업 범위를 확대했다. 금융산업의 메카인 여의도의 특성을 이용해 주변 증권, 투자사 등 다양한 금융사들과의 협업과 영업 활동을 통해 기업 금융의 기능을 강화하고 금융사간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SBI저축은행 여의도지점은 여의도 지역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여의도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기업, 공공기관, 대규모 주거단지 등 행정, 상업, 문화 시설이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을 뿐만 아니라 지하철 5호선, 9호선, 버스환승센터 등이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 개인 고객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의 고객들이 지점을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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