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와 음성군다문화가족센터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26일부터 1박2일간 예보 글로벌교육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초청 금융캠프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캠프는 글로벌 교육센터 인근 음성군 지역 결혼이민자 가정 60여명의 경제, 사회적 적응을 지원하고 생업에서 벗어나 가족단위 참여가 가능하도록 주말에 개최됐다.
예보는 앞으로도 금융캠프를 지속적으로 확대 개최하는 한편, 금융정보 취약계층 대상 생활금융교육 확대와 지방 금융교육 활성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책임 이행을 위하여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