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는 26일까지 진행되는 OECD ITF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내년 5월 '지역 통합을 위한 교통 연결성(Transport Connectivity for Regional Integration)을 의제로 하는 교통장관회의를 의장국 자격으로 개최한다.
안석환 국토부 교통정책조정과장은 “우리나라가 국제교통포럼(ITF)의 성공적인 의장국 활동을 수행하여 국제 교통 네트워크 연결에 대한 주도권을 확보해나갈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