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펀딩은 6월 3일까지 2018년 상반기 신입과 경력 공채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테라펀딩 상반기 공채 모집 부문은 부동산 PF 영업/심사/운용, 리스크 관리, 기관/법인 담당 영업지원, 정보운영 총괄, 신사업 마케팅, IT 등 총 6개 분야 8개 직무다. 접수 기간은 6월 3일까지다.
서류 전형 상세, 각 부문별 수행 직무와 자격 요건 등은 테라펀딩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실무진) △2차 면접(임원진) 순으로 진행된다.
양태영 테라펀딩 대표는 “구성원의 라이프성향을 반영한 출/퇴근 유연근무제, 탁월한 역량 계발 을 위한 자기계발비 지원 등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몰입을 유도하는 환경을 구축하고, 복지혜택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구성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기존 금융사 내 경직된 조직 구조와 보수적인 기업 문화를 벗어나 기업의 성장과 본인의 성장을 함께 도모하며, 주도적으로 미래 금융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원한다” 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