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루브리컨츠, 미국 API 개정된 엔진오일 규격 맞춘 5종 출시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5-17 12:49

“고성능 제품 개발 통해 국내외 시장 공략”

SK루브리컨츠, 미국 API 개정된 엔진오일 규격 맞춘 5종 출시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SK루브리컨츠는 미국석유협회(API : America Petroleum Institute)가 10년만에 새롭게 제정한 ‘SN플러스’ 엔진오일 규격에 맞춘 가솔린/LPG 차량용 엔진오일 5종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개발 기준인 ‘SN플러스’ 엔진오일 등급은 지난 5월 1일부로 발효됐다. 이 규격은 미국과 남미대륙, 유럽, 아시아 등의 지역에서 통용된다. 일부 국가는 API 인증을 받지 못한 제품의 수입을 금지할 만큼 엄격히 이 규격을 준용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개발 제품들은 기존 SN 등급 제품 대비 연비 개선 성능이 향상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저속에서 엔진이 빨리 점화되는(LSPI: Low Speed Pre Ignition) 현상으로 인한 엔진 내마모성을 줄이는 엔진보호 성능이 대폭 강화됐다.

SK루브리컨츠 관계자는 “SN플러스 규격 엔진오일은 엔진 크기는 작아졌지만, 높은 출력을 내는 ‘터보 엔진(T-GDI 또는 GDI 엔진)’ 차량에 적합하다”며 “미국석유협회가 중대한 엔진 결함을 방지하기 위해 규격을 엄격히 규정한 만큼 이에 맞는 수준의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국석유협회(API)는 지난 1920년대부터 엔진오일 규격을 엄격히 제정/관리하고 있다. 10년만에 변경된 이번 규격은 전세계적인 환경, 연비에 대한 규제 강화에 따른 것으로 자동차 업체들의 엔진 소형화 및 고출력화 추세와 소비자들의 엔진 보호 및 고연비 엔진오일에 대한 요구를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SK루브리컨츠는 “이번 고성능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 러시아 등 세계 시장 공략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 美 합작법인 HD키윗조선 설립…마스가 ‘드라이브’ HD현대가 미국 최대 건설·엔지니어링·인프라 기업 '키윗(Kiewit)'과 미국 현지에 신규 조선소를 건립한다.HD현대는 22일(현지시간) 키윗과 조선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앞서 양사는 지난 7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미국 현지에서의 선박 공동 건조와 선박용 블록 및 모듈 생산 협력을 추진해온 바 있다.휴스턴에서 진행된 계약 체결식에는 최한내 HD한국조선해양 기획부문장과 채드 존슨키윗 마리타임 CEO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합작법인의 명칭은 'HD키윗조선(KIEWIT SHIPBUILDING)'으로 결정됐다. HD현대가 보유한 기술력과 조선소 운영 노하우에 키윗의 대규모 제작·건설 수행 능력을 결합, 미 2 SK하이닉스, 솔리다임 IPO 검토 중단…주가 부진·중복상장 부담 SK하이닉스가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미국 증시 상장 검토를 중단했다. 반도체주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서 기대한 기업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워진 데다 중복상장 논란과 금융당국의 규제 방침도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다만 상장 검토 중단이 솔리다임의 성장 전략이나 투자 필요성까지 접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수요가 늘면서 생산능력 확대와 미국 내 투자재원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SK하이닉스는 투자 시기와 규모, 자금조달 방식을 다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주가 조정에 상장 실익 재검토23일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의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IPO)와 기업공개(IPO 3 고려아연, '자사주 매수' 주주대표소송 1심 승소…최윤범, 경영권 방어 숨통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 연합과 벌인 8370억원 규모의 주주대표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이 경영권 분쟁 당시 고려아연 이사회의 자기주식 공개매수 결정을 위법한 경영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면서 최윤범 회장은 경영권 방어 과정에서 불거진 대규모 손해배상 부담을 일단 덜게 됐다는 평가다. 특히 법원이 경영진의 재량권과 판단 정당성을 인정함에 따라 고려아연은 적대적 M&A 방어 명분을 확보하는 한편,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등 추진 중인 핵심 신사업 투자에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2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부장판사 김석범)는 이날 영풍이 최 회장 등 고려아연 이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