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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오롱, 1분기 영업익 311억원...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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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5-1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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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오롱 올해 1분기 실적. / 자료=(주)코오롱.

(주)코오롱 올해 1분기 실적. / 자료=(주)코오롱.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주)코오롱이 올해 1분기 311억원의 영업이익(연결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1% 늘어난 규모다.

(주)코오롱은 15일 올해 1분기 매출 1조1083억원, 영업이익 311억원, 당기순익 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코오롱 관계자는 "매출은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건설부문의 주택사업 호조, 유통부문의 BMW 신형 모델 판매 효과와 함께 A/S부문 네트워크 확장으로 인한 매출 증대와 수입중고차 판매 사업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 순이익 증가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 및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 상사사업부문의 수익성 위주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 흑자전환 등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지분법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타이어코드, 에어백 쿠션, 스판본드, 에폭시수지 등 신·증설 효과가 반영되고,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사업구조 안정화 등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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