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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프리미어 글로벌랩 잔고 1조원 돌파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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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5-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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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프리미어 글로벌랩 잔고 1조원 돌파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자사 대표 자산관리(WM) 플랫폼인 ‘프리미어 글로벌랩’과 ‘프리미어 글로벌랩 플러스’ 잔고가 출시 1년2개월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프리미어 글로벌랩은 전통적인 금융투자상품인 국내주식, 펀드,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뿐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주식에도 투자 할 수 있는 글로벌 종합자산관리 플랫폼이다.

영업점 WM전문가가 변동성이 큰 다양한 글로벌 자산에 대한 투자∙리스크를 관리하고 고객 투자성향에 따라 맞춤형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점 WM을 중심으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한 점과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점, 변동성이 큰 글로벌 자산의 리스크를 기준에 맞춰 관리하는 점 등이 프리미어 글로벌 랩의 강점이다.

지난해 9월 출시된 프리미어 글로벌 플러스는 기존 프리미어 글로벌랩에 랩포트폴리오 서비스가 추가된 것이다.

랩포트폴리오는 미래에셋대우 본사운용부서가 운용하는 본사운용랩을 의미한다. 미래에셋대우 랩포트폴리오는 주요투자자산, 투자지역, 투자스타일에 따라 총 29개의 유형으로 구성돼 있다. 미래에셋대우에서만 편입 가능한 랩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전략으로 투자 가능하다.

고객은 랩포트폴리오 서비스를 통해 하나의 랩어카운트만으로 다양한 랩포트폴리오를 편입할 수 있다. 김정범 미래에셋대우 Wrap솔루션팀장은 “랩포트폴리오 서비스가 도입된 프리미어 글로벌 플러스는 지점 자산관리사의 운용전략에 본사 운용역의 다양한 투자전략을 플러스 한 계좌”라며 “궁극적으로 고객 자산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랩어카운트는 투자결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익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랩어카운트 보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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