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키움증권
키움증권은 2일 코스닥 벤처펀드 온라인 판매 1000계좌, 판매액 9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이 코스닥 벤처펀드 판매를 개시한 지난달 5일 이후 19영업일만이다.
민석주 키움증권 금융상품팀장은 “키움증권은 온라인 클래스 펀드(Ae)에 선취판매수수료를 받지 않아 오프라인 대비 3분의 1 수준 비용으로 코스닥 벤처펀드 가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이달 말까지 코스닥 벤처펀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펀드 신규고객이 코스닥 벤처펀드에 가입할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2만원 펀드쿠폰을 증정한다.
코스닥 벤처펀드 1000만원 이상 가입 시 2만원, 3000만원 이상 3만원, 3000만원 이상 5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행사는 기존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