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2017년 금융민원 7만6357건…전년比 0.2% 증가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29 12:21

은행·비은행 증가
보험·금융투자 감소

금감원, 2017년 금융민원 7만6357건…전년比 0.2% 증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작년 금융민원이 7만6357건으로 전년동기대비 0.2% 증가햇다.

금융감독원은 2017년 금융민원·금융상담 동향을 29일 발표했다. 작년 금융민원에서 은행, 비은행민원은 증가한 반면, 보험과 금융투자 민원은 감소세를 보였다.

은행은 전년대비 0.9%, 비읂ㅇ은 7.3% 증가했으며 보험과 금융투자는 각각 1.7%, 8.6% 감소했다.

민원비중은 보험이 62.5%를 차지했으며 이중 생명보험이 23.7%, 손해보험이 38.8%를 차지했다. 비은행(22%), 은행(11.7%), 금융투자(3.8%) 순으로 민원이 많았다.

은행은 8927건으로 인터넷뱅킹 등 업무처리 불만, 주택담보대출 취급 민원 등의 영향이 많았으며 민원유형은 여신 29.6%, 예적금 14.9%이 절반가량을, 인터넷·폰뱅킹 6.3%, 신용정보 4.5% 순이었다.

비은행부문은 1만6813건이었으며 채권추심부당 관련 민원을 중심으로 대부업 민원이 크게 증가했다. 신용카드 민원 비중이 38.9%로 가장 높았으며 대부업 17.9%, 신용정보사 13.3% 순이었다.

생명보험은 1만8101건으로 전년동기대비 7.3% 감소했다. 이는 2016년 중 발생한 자살보험금 지급 민원, 도수치료 보험금 지급 민원 등 주요 이슈 민원이 줄어든 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민원유형은 보험모집 39%, 보험금 산정과 지급 18.7%, 면부책결정이 16.2%를 차지했다.

손해보험은 2만9641건으로 전년대비 2% 증가했다.

교통사고 과실비율 관련 민원, 실손보험 보험금 과소지급 민원이 증가했으며 민원유형은 보험금 산정 및 지급(46%), 계약의 성립과 실효(10.3%), 보험모집 8.2%였다.

증권 관련은 1990건으로 전년대비 22.7% 감소했다. 파생상품 투자자 숙려제도 도입 등으로 파생상품 부당권유, 펀드상품 설명부적정 민원이 감소하면서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상담서비스는 43만2739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2.9% 감소했다. 금융투자권역을 제외한 금융권역별 상담건수, 불법사금융 신고와 상담, 금융자문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속인조회 서비스는 16만5370건으로 전년대비 9.1% 증가했다. 금감원은 국세청의 체납액·고지세액 등 세금정보와 군인연금 등 연금정보 제공 확대가 서비스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권 덮친 해커 공포…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도 표적 국내 증권사와 은행, 자산운용사를 잇달아 겨냥한 해킹 공포가 가상자산 시장으로까지 번졌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관련 지갑에서 수십억달러 규모의 의심스러운 자금 이동이 포착되면서다. 국내 금융권에서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까지 보안 위협에 노출되면서 금융투자업계 전반에 걸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최근 불거진 잠재적 보안 사고와 관련해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 바이낸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보안 문제에 관한 보고를 인지하고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고객 자금에 미친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바이 2 DQN양종희號 KB금융, 분기 순익 개선 주역은 이자수익 아닌 '법인세'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양종희 회장이 이끄는 KB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3% 이상 증가했지만, 주요 원인은 이자수익이 아닌 일회성 세금 감소 덕분인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반영된 법인세 효과를 제외하면 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산된다.이자이익도 증가했으나 분기 이자비용 증가율이 이자수익 증가율을 웃돌면서 조달 부담 관리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비이자 부문에서는 증권·신탁 수수료가 성장을 이끌었지만, 시장 관련 손익과 보험 계열사의 실적은 부진해 온도 차가 컸다.분기 순익 13.1% 증가···세금 효과 제외하면 전년 수준올해 3분기 KB금융의 분기 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1조 9075억원으로 전년 동기 3 김기홍 회장은 왜 저축은행을 인수하는가 [JB금융 리로드①]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핵심 계열사 전북은행과 핀테크 기업 '핀다'를 통해 대원저축은행을 인수했다.정부의 포용금융 강화 기조와 경기 둔화, 여신 부실 등으로 저축은행의 수익성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어서 인수 배경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JB금융의 선택은 기존 호남 중심의 영업 기반을 넘어 새로운 고객과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대원저축은행의 영업구역인 대구·경북·강원에서 기업금융 접점을 마련하고, 핀다 플랫폼을 통해 전국 비대면 개인대출을 확대하는 방식이다.다만 고객 확대가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려면 조달비용과 대손비용을 감당하면서 자본 대비 수익성을 확보해야 한다.대원저축은행이 지역금융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