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도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식에서 정재환 포스코에너지 CR실장(사진 가운데)이 사내 커뮤니케이터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에너지.
이날 임명식은 △2018년 사내 커뮤니케이터 운영계획 소개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장 수여 △사내 커뮤니케이터 역할 Q&A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 포항, 광양 주재 커뮤니케이터는 영상회의를 통해 참여했다.
포스코에너지는 홍보 아이템 및 사내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사내 커뮤니케이터’를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향후 소속 그룹에서 발생하는 홍보 아이템 및 이슈사항 공유, 대내외 홍보활동 지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올해 선발된 커뮤니케이터들은 2019년 포스코에너지 50주년 사사 제작시, 사사 편찬 실무위원으로 사료 취합 등의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분기별 실무협의회 개최 및 사업장별 간담회를 통해 커뮤니케이터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보도자료 작성, 사진촬영 강의 등 홍보 교육을 실시해 사내 커뮤니케이터들의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